제목 | 병구가 밥을 먹어요 |
나오는 이 | 병구, 진희, 어린이집선생님, 병구아빠, 병구엄마, 할머니 |
소요 길이 | 20분 |
줄거리 | 병구는 개구쟁이 어린이에요 밥 먹는 것보다 장난감 가지고 노는 것을 더 좋아하지요 또 채소 반찬은 잘 먹지 않고 고기 반찬도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며 밥을 먹지요 어느 날 어린이집 선생님이 고기반찬과 채소반찬을 골고루 꼭꼭 씹어 먹어야 소화가 잘되서 몸도 튼튼해지고 키도 쑥쑥 자라고, 얼굴도 반짝반짝 예뻐질 수 있고 밥 먹기 전에 손도 깨끗이 씻어야 세균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 오지 못한다고 말해줬어요 그날 할머니가 병구 집으로 오시고 엄마와 할머니와 함께 밥을 먹는데 병구가 오늘 어린집에서 배운대로 먼저 손을 씻으러 갔어요 어른들은 그런 병구를 보고, 기특하다고 칭찬해 주었지요 밥을 먹기 시작하자마자 병구는 맛있는 갈비를 보고 먼저 먹으려고 했어요 그러자 엄마는 할머니가 먼저 밥을 드시고, 먹는 거라고 하자 할머니가 웃으시며 우리 병구 제대로 배우는 구나 하셨지요 그렇게 밥을 먹기 시작한 가족들, 하지만 병구는 조금 전에 아빠와 함께 했던 자동차 놀이가 하고 싶어져 밥을 먹다 말고 자동차 놀이를 했어요 붕~ 붕~ 소리까지 내면서요 그렇게 밥을 먹기 시작한 병구는 엄마께 야단을 맞고서야 장난감을 내려 놓고 밥을 먹기 시작 했어요 그 다음날 엄마와 둘이서 밥을 먹는데 병구는 테레비에서 하는 만화를 보면서 먹겠다고 했어요 엄마는 제 자리에 앉아서 먹어야 한다고 말하자, 밥이 먹기 싫어진 병구는 채소를 다 골라 냈어요 그 모습을 본 엄마는 채소와 고기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말했지요 그런데 그 사이에 엄마한테 전화가 걸려 오고 이때다 싶어 병구는 밥은 먹지 않고, 테리비와 스마트폰을 보고 있었지요 엄마는 병구를 혼냈어요 혼이 난 병구는 제대로 씹지도 않고 음식을 먹었지요 병구의 어떤 행동을 고쳐야 할까요? 병구는 밥을 맛있고 즐겁게 먹으면서 키도 쑥쑥 자랄 수 있을까요? |
1. 인형극 공연 속 프로그램
인형극 관람후 인형극에 나오는 손인형 연기해 보기
아이들이 직접 손인형 연기를 해 보는 체험입니다.
2. 인형극에 등장 했던 같은 손인형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 아이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손인형으로 쉽고, 빠르고 멋지고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인형극을 하기에 충분한 크기와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금 봤던 인형극의 손인형 배우가 되는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3.인형극 무대에서 직접 만든 인형으로 연기 해 볼 수 있습니다.
인형극 무대에서 연기해 보는 체험입니다
인형극공연을 하신 강사가 지도합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1:1문의나 010-9917-9969로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