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양반전 |
나오는 이 | 오손이(해설), 양반, 아내, 관찰사, 군수, 부자, 부자아들 |
소요 길이 | 17분 |
줄거리 | 옛날 강원도 정선에 가난한 양반이 살고 있었어요 글읽기를 좋아해서 하루 종일 글만 읽고 있었어요 그렇게 글만 읽다 보니 관곡을 계속 꿔서 먹고 있었지요 양반의 아내는 꿔다 먹은 관곡은 언제 갚을 거랴며 양반에게 잔소리를 했어요 어느 날 군수가 선비 집을 찾았어요 군수는 선비에게 맑은 마음으로 글만 읽으며 항상 꼿꼿한 자세로 올은 일이도 뜻을 굽히지 않는다고 들었다며 종종 찾아와 가르침을 받겠다고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관찰사가 백성들이 관곡을 잘 갚고 있는지 마을로 조사를 나왔어요 그러면서 바로 그 ‘양반을 가리켜 빌려간 쌀이 많아 지나치게 관곡을 축낸다며 역정을 냈지요 할 수 없이 군수는 ’양반‘ 집으로 가 사정을 이야기 하며 관곡을 갚으라고 했지요 그 말을 듣고 양반과 양반 아내는 한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했어요 그런데 그 소문을 들은 부자 평민이 아들에게 여태까지 양반이 아니어서 받은 설움을 이야기하며 그 ’양반‘에게 양반 신분을 사오겠다고 말하고는 ’양반‘을 찾아가 양반 신분을 사겠다고 하자 관곡을 갚을 길이 열리겠다는 생각에 양반 신분을 부자 평민에게 팔기로 했어요 그러자 그 소문을 들은 군수가 안타까워 하며 그렇게 증서도 없이 매매하다 싸움이 날때를 대비해서 증서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지요 둘에게 그 증서에게 도장을 찍게 하고 양반이 어찌해야 하는지 일러주는 증서를 읽기 시작 했어요 그런데 증서를 읽어 가는데 ‘하면 안되고’아니면 ‘하지 말아야 하고’ 그런 내용이 가득했지요 부자 평민은 그 내용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됐어요 그렇게 끝도 없이 계속 되는 군수의 증서를 듣고 있던 부자 평민... 부자 평민은 그 증서에 도장을 찍고 그렇게 원하던 ‘양반’신분을 얻었을까요? |
1. 인형극 공연 속 프로그램
인형극 관람후 인형극에 나오는 손인형 연기해 보기
아이들이 직접 손인형 연기를 해 보는 체험입니다.
2. 인형극에 등장 했던 같은 손인형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 아이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손인형으로 쉽고, 빠르고 멋지고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인형극을 하기에 충분한 크기와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금 봤던 인형극의 손인형 배우가 되는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3.인형극 무대에서 직접 만든 인형으로 연기 해 볼 수 있습니다.
인형극 무대에서 연기해 보는 체험입니다
인형극공연을 하신 강사가 지도합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1:1문의나 010-9917-9969로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