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봄봄
나오는 이
나, 점순이, 장인, 웅태
소요 길이
18분
줄거리


주인공 ‘나’는 장인어른 집에 들어 와 일한지 3년하고도 7개월째 됐었어요 내가 일을 하는 이유는 바로 점순이의 키가 크면 점순이와 성례를 하려고 장인어른 집에서 머슴처럼 일을 하고 있는거에요 그런데 이상한 게 점순이의 키는 항상 제자리인거에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냐고 장인어른께 말씀 드리면 키가 다 커야 성례를 시켜 준다는 말뿐이지요

그런데 점순이는 물을 긷고, 새참을 머리에 이고 하면서 도통 키 크는 행동은 하지를 않지요

그러면서도 장인어른께 성례 시켜 달라는 말도 제대로 못한다면서‘바보’라며 오히려 ‘나’를 놀리지요

그렇게 답답한 마음으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어느날 웅태가 하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어요 점순이 언니는 데릴 사위가 십년이나 살다 갔고 그 십년 동안 사위가 열네번이나 바꼈으며 그 때 장인 별명이 사위 부자였고, 너도 언제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사위 후보가 될지 모른다고 했어요 또 점순이 키는 ‘나’를 계속 부려 먹기 위해 우려 먹는 그러고 했지요

정말 그 말이 사실이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태까지 일한 사경경(입금)을 받고 그만 장인 어른 집에서 나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계속 어떻게든 버텨는 게 맞을까요?










                           1. 인형극 공연 속 프로그램

                               인형극 관람후 인형극에 나오는 손인형 연기해 보기

                아이들이 직접 손인형 연기를 해 보는 체험입니다. 

              

                  2. 인형극에 등장 했던 같은 손인형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 아이들도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손인형으로 쉽고, 빠르고 멋지고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인형극을 하기에 충분한 크기와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방금 봤던 인형극의 손인형 배우가 되는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3.인형극 무대에서 직접 만든 인형으로 연기 해 볼 수 있습니다.

                 인형극 무대에서 연기해 보는 체험입니다 


                      인형극공연을 하신 강사가 지도합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1:1문의나 010-9917-9969로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