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
나오는 이 | 오손이(해설) 엄마, 오빠, 누이 동생, 호랑이 |
소요 길이 | 12분 |
줄거리 | 옛날 깊은 산골에 엄마와 오누이가 오손도손 살고 있었어요 가난한 살림이라 엄마는 마을에서 일을 하러 다녔어요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호랑이와 마주쳤어요 호랑이는 엄마가 들고 있던 떡 광주리를 보며 떡을 주면 안 잡아 먹겠다며 하며 고개를 넘을 때마다 나타나 계속 엄마에게 떡을 달라고 했지요, 그렇게 떡을 호랑이에게 모두 내 준 엄마는 더 이상 줄 떡이 없자 호랑이에게 잡아 먹히고 말았지요 그러자 호랑이는 재빠르게 엄마 옷으로 갈아 입고 아이들 집으로 갔어요 호랑이는 아이들 집에 도착해 엄마 목소리 흉내를 내며 문을 열어 달라고 했지요 아이들은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줬을까요? |